옛날 갠비에도 올렸던 건데 요즘 퇴근송임
걍 밤에 들으면서 운전하고 있으면 빨리 집으로 날아가겠다는 그 비장한 분위기가 어울림(??
겐 | 2026-10-18 2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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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요즘 퇴근송
이렇게 둘 듣고 있으면 거의 집 도착
겐 | 2026-10-17 0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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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에 있는 친구 결혼식 간다 원주뿐만이 아니라 강원도 자체를 처음 가봄
이동이 지치니 1박 하려고 했다가.. 1박 하려면 볼거리 놀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원주에 뭘 찾아봐도 끌리는 곳이 없어서(그 유명한 은행나무랑 시기가 안 맞아서 아쉽다) 그냥 당일치기 하고 일요일에 집에서 쉬는 게 나을 것 같기도
겐 | 2026-10-17 0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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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금) 새벽에 락희 그리면서 지우개를 쓰는데, 지우려고 힘 줄 때 갑자기 오른쪽 어깨가 많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세수하는 것도, 운전할 때 핸들 잡는 것도 힘든 것이다
통증 오기 1시간 전에 즉흥으로 휘님에게 오늘 시간 괜찮은데 만나서 그림 겅부 하자 ㅇ0ㅇ~! 했다가.... 12시간 뒤 급 병원행
물리치료 받으니 쪼오금 나은데 여전히 팔 들면 아프다 ㅠㅠ
팔을 그냥 들었을 때 말고 팔을 구부린 채로 드는 자세를 하면 너무 아픔(세수할 때, 핸들 잡을 때, 내비 찍을 때, 옷 갈아입을 때 이런 거ㅋㅋㅋ)
나중에 다시 아프더라도 물치 받는 순간은 나아져야 하는 거 아닌가 이대로 차도가 없으면 그림도 못 그리고 운전도 못 하는 거 아님?! 이런 불안감이
아 근데 병원에서 원장님이 설명하시는데,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회전근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게 들려서 머리가 반응함
회전근!! 락희 드로잉에 나왔는데... 그래서 회전근이 어디죠 락희쌤(노답 여전히 근육 이름을 참 못 외우는구먼......
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이제 얘만큼은 안 잊겠지요......
겐 | 2026-10-18 1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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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돌아가는 길에 제천 들러 놀다 옴 재미있었다
팔은 어제도 아팠는데 오늘은 거의 안 아프네..,? ㅇ0ㅇ 약 덕분인가 다행입니다
내가 이 그림을 완성하려고 토욜 아침에 병원 대기하면서도 그림(미침
그 병원이 대기가 엄청 길고 높이가 적당한 테이블이 있어서 구석에서 그림() 마감을 앞두면 철판을 깔게 된다 🥹
그리고 12시에 학원 가서 줄창 그려서 겨우 완성했다(좀 다듬어야 하지만) 마감이라 그런지 우려한 것과 다르게 6시간 넘게 그려도 집중력이 떨어지진 않았음
사실 7시에 마치는데, 6시 반에 명암 조금만 올린 상황이라 시간 내에 완성하긴 글렀다 싶었다 그래서 어차피 역광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밑색 위에 단색으로 깔고 빛 들어오는 부분을 깎고 오버레이 같은 걸로 어떻게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 채색은 명암 올린 레이어 삭제하고 다시 처음부터 도전
선생님이 많은 팁을 주셔서 보정이 10분 안에 그럴 듯하게 됐다 선생님이 다 해주신 듯한 느낌 감사합니다 ㅇ0ㅠㅜㅠㅜㅠㅠ
많은 팁을 배웠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다 못 외울 것 같긴 함ㅋㅋㅋ 나중에 레이어들 보고 복습해야 외워질 듯ㅜ 쌤도 옆에서 도와주실 때 "수국 때의 악몽이 @0@" 하면서 마음 급해 하셨음ㅋㅋ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나씩 쌓아 올렸을 텐데 이 방법은 가성비 좋아서 괜찮다 느낌
이번엔 모든 수강생들 일러를 폴라로이드로 뽑아서 학원을 꾸민다는데 사진으로 뽑힌 모습 얼른 보고 싶군요 ㅇ0ㅇ
겐 | 2026-10-12 1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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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얘는 던파의 법미짜응이다 ㅇ0ㅇ 핼로윈 일러 그려야 한다니까 나와 대딩 생활을 함께 한() 우리 법사밖에 생각이 안 났다....
법사 사랑해....(갑자기
마도학자 일러 의상 그린 거고 원래라면 호박 자체가 불타야 하는데 실력부족으로 그냥 일반적인 핼로윈 호박으로 표현함
지난 주에 스케치 할 때 손과 팔이 아리까리해서 선생님께 봐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핫 나 실력 늘었나봐?! ㅇ//0//ㅇ 라며 자뻑함.. 대신 마녀 모자 이상하게 그려서 아예 첨부터 그리는 방법 설명해주심ㅋㅋ 갈 길이 구만 리
눙 | 2026-10-16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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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색이 너무 예쁜~!!!!!!!~!!! 던파 안해서 잘 모르지만 이 아가시를 알고 있습니다 히히 넘 기여워욧
겐 | 2026-10-17 0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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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감사해요!! 색이 텁텁하게 느껴지는데 빛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후후히히 ><
이 아갓시는 제 20대초 연인이었읍니다....(?? 기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S2S2S2
벌써 학원 갈 날이 되었닷
학원에서 핼로윈 일러 그려서 사진으로 뽑아 전시한다 하여 지난 주 수업부터 그렸는데, 그 마감일이 내가 빠지는 날(17일)이어서 내겐 오늘이 마감이다 ㅇ0ㅇ;; 그래서 지난 주는 학원에서 스케치 완성하고, 집에선 선화까지 해오는 게 숙제였고.... 오늘 학원서 완성하는 게 목표
평일에 한 그림을 진득하게 잡는 거 쉽지 않더라.... 나같이 집중력 바닥인 인간에겐... ㅠㅠㅋ
월ㆍ금이 공휴일이었지만 둘 다 일해서 그릴 시간이 별로 없었음 ㅠ.ㅠ 대신 월요일이 좀 널널했던 편이라 이 때 많이 그리고 지금 벼락치기함 헉헉
선 정리를 못한 게 마음에 걸리는데 토욜겐 힘내 💪
겐 | 2026-10-10 0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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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게 9월 말에 보강 잡아놓고 탈 나서 못가서 언제 보강 듣겠나 했는데 학생들 시험기간인 덕분에 토 12시반에 자리 났다고 연락옴
그래서 오늘 12시부터 7시까지 학원에 있을 수 있게 됐다 ㅇ0ㅇ;;; 사실 이렇게 오래 앉아있으면 지쳐서 웬 만하면 연강은 안 하고 싶은데 지금 아니면 보강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니 무족권 잡아야 한닷 ㅜ0ㅜ 그리고 지금으로썬 완성이 먼저니까 기회로 삼아야....!!
중간에 쉬는 시간 빼고 6시간 정도면 선화 마무리하고 채색...어케든 할 수 있겠지?ㅜ0ㅜ;;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 바닥날 것 같은데 토욜겐 힘내(2)
전담 선생님이 후겐(본명)님 이런 마감 이제 익숙하잖아요^^ㅎ 하셔서 터졌다 우리 선생님의 명예를 걸고 해내겠어요
만날 미완성만 올리는 나란 인간
이 그림은 무려... 9/13에 진서 프사를 날치기통과(?) 시킨 게 민망해서 이틀 뒤에 그린 건데 귀신같이 그 후로 손을 못대서....... 그냥 올린다...... 속도가 좋아서 완성까지 갈 줄 알았는데 ㅋㅋㅋ
내게 이상한 병이 하나 있다.. 선 다 따고 채색 들어가기 전에 흑백만화처럼 눈 칠하고 머리카락을 더 그려보는 병...(채색할 땐 지우고 시작함ㅋㅋㅋ) 이것만 발병 안 났으면 완성했을 듯 ㅠㅠㅠㅠ
겐 | 2026-10-04 0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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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올리는 건 안 좋아하지만 떠들려면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나만의 규칙이 있음(안 그러면 계속 잡담만 하게 될 것 같아서 정함..)->근데 완성한 그림이 없음->뭐라도 선 그은 걸 올려야 함->그래서 줄줄이 미완성만 올라오는 사태가......
겐 | 2026-10-04 0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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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학원 일기]
10월에 학원 두 번 빠질 일이 있어서 9/28, 9/29 연일 시간을 내서 미리 보강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9/28은 수업 시간 직전에 탈이 나서 못 갔다 아까운 내 시간..... ㅠㅠ 당분간 평일에 시간 빼기 힘든데 이걸 또 언제 보강을 하나... 토요일 12시반에 보강 들으면 되지만 토요일 반은 자리가 잘 안 나서 보강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
왜냐면 딱 10월부터 보강 규칙이 바뀌었기 때문에.. 원래는 보강은 달아놓으면 수강자가 시간 될 때 들을 수 있다였는데, 이젠 결강일로부터 1달내 무조건 보강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내가 10월에 빠지는 거라 바뀐 규칙으로 적용되어버림
근데 진작에 그랬어야 했다고 본다 나는 여기 처음 와서 보강 규칙을 들을 때 너무 혜자하다고 생각했다 당일결석도 보강해주고, 보강에 날짜 제약도 없고...... 특히 당일결석 보강이 파격적이라 생각했다 웬만한 학원들은 당일에 빠지는 건 보강 안 해주는데
이렇게 혜자하면.... 분명 이러면 당일에, 그것도 수업 직전에 연락 주는 수강생이 잘 나올 텐데........... 그러면 돈이....잘 안 돌 텐데.....그 갑자기 빈 시간에 누구를 불러 보강할 수도 없고... 학생 수업 횟수는 그대로 남아있고.... 회비를 환불해주거나 이월해서 수입이 줄겠지 이런 생각까지 했다 너무 이입이 되어버려서 그만
그런데 학원이 생긴 지 딱 1년 된 지금 드디어 바뀐 것이다.....1년 동안 많은 수강생들이 막.. 마구마구.... 그냥 빠졌겠지요..... 지금이라도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9/29은 화요일 저녁반 수강이었는데! 이로써 모든 성인반 수업을 다 수강해봤다 크크~!~!
화요일 저녁은 딱 한 명이 있었다 ㅋㅋㅋㅋ 보강 온 나 아니었으면 1대1 수업 됐을 텐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낮 수업도 다 빠져서 한 명 수업 했다고 하셨다ㅋㅋ
성인반은 역시 사람이 적으니까 피드백도 빨리 빨리 쳐주고 어떻게 채색해야 하는지 시범까지 해주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확보돼서 좋더라
난 주말반에서 내 그림 피드백 시간에 실시간으로 시범하시는 거 본 적 없어 나도 평일에 수업 듣고 싶어 흑흑흑 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ㅠㅠ
이건 딴 얘기
최근 성인반 단톡방에 올라온 결강 사유 중에 '딸 예방접종'이라고 올리신 분이 계셨는데, 여태까지 평일에 회사일로 빠지는 것만 보다가 자녀 관련은 처음 봐서 엄청 새롭게 다가왔음
성인취미 화실 다닐 땐 나 빼고 다 애 엄마들이었는데(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오는 사람들이었음) 왜 이게 이질적일까 생각해보니 오타쿠 취미생활 하는 엄마를 목격하는 게 처음이라 그런 걸지도... 내 친구들 생각해보면, 거의 오타쿠라 그 중 엄마도 있지만 자녀가 어릴수록 육아에 치여 덕질하는 걸 못 봄
아이 키우면서도 이런 오타쿠 취미생활을 놓지 않은 게 멋집니다
크... 갠비를 잊고 살았다
토요일에 학원에서 6시간 좀 안 되게 그림 그린 후 집 와서 뻗었는데(야밤에 깨서 잘 놀 줄 알았더니 정신은 멀쩡하고 몸이 피곤해서 암것도 못함) 일요일 내내 기력 회복이 안돼서
내가 일을 한 것도, 힘을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정신 못 차리는 거에 반성하고 간만에(ㅋㅋㅋ;;) 운동했다 체력을 키우자
근데 학원에서 머리 쓰는 걸 해서 좀 에너지가 빨렸던 것 같음ㅋㅋㅋ
상체, 크로키, 면크로키, 창작 한번씩 했다 창작은 키워드 4개 넣어서 그리는 거였는데.. 내가 창작 너무 힘든데 이거 대신 딴 거 하면 안 되냐고 하니까 키워드 2개 골라서 상체까지만 그리라 하여 겨우 그림...ㅋㅋㅋㅋㅋㅋㅋ 키워드 중 안경, 부스스머리 이걸 골라서 어케저케 그렸다ㅠㅠㅠㅋㅋ
힘멜은 완성하고 남은 시간에 또 다른 6등신 도형화 그리게 되어 린을 그렸는데 이 포즈에 바로 이거다! 하는 느낌이 안 와서.. 다른 캐로 바꾸고 싶은데 딱히 이 포즈에 어울릴 만한 캐도 안 떠오름 ㅇ.ㅇ;;; 연휴 동안 고민해보죠...
겐 | 2026-09-23 0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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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쁜 건 하나도 없는데 오로지 퇴근 후 빨리 뻗어버리는 탓에 못 놀아서 슬픔 ㅠㅠ
평소라면 새벽에 놀 수 있는 강도인데 마음처럼 잘 안 되네유 그래도 커뮤 그림 주말에 쬐금, 오늘 조금 그렸으니 조만간 뭐라도 올릴 수 있겠지요.... 팟팅